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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WIL : Weekly I Learned

[WIL] 220911 내일배움캠프 2주차

FACTS(사실, 객관)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1. 파이썬 실시간 강의

    a) 파이썬 과제1 : 계산기

    b) 파이썬 과제2 : 숫자야구

2. 협업을 위한 Git 활용 기초

3. 협업을 위한 Git 활용 실전 (특강)

4. 학습법 (특강)

5. 백준의 단계별 문제 (반복문, 1차원 배열) 풀기

 

 

 

FINDINGS(배운 것)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1. 지난주에 이어서 파이썬의 반복문, 자주 사용되는 모듈과 패턴에 대해 배웠다. 강의 내용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제가 있어서 내용이 더 기억에 남았다. 과제1은 생각보다 큰 어려움 없이 완성했는데 과제2는 고려해야할 부분도 훨씬 많고 복잡해서 며칠동안 머리를 싸맸다.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하나씩 적용해보려고 애썼고 그 과정에서 오류도 많았지만 직접 실습해보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 특히 while 반복문을 사용하면서 겪은 오류 덕분에 다음번에는 지금보다 해당 반복문을 더 잘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 협업 필수 도구인 git을 다룰 수 있었다. git 초기화부터 시작해서 add,  commit, PR, merge 등 각 프로젝트 협업 과정에 대해 배웠다. 마지막 과제를 원격 repo에 push할 때 오류가 나서 당황했지만 검색해보니 원격 repo와 로컬repo가 동기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파일의 갯수가 늘어나면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 다음 번에는 이 점을 유의해서 push하도록 해야겠다.

 

3. 원격강의에서는 Sourcetree로 git을 다뤘다면 특강에서는 명령어를 통해 git을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Sourcetree가 확실히 시각적으로 보기도 편해서 기능들을 이해하기 쉬웠고 명령어로 다루는 방법은 화면이 전부 줄글로 이루어져있어서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다. 그리고 commit 수정 방법에 대해서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revert, reset 그리고 stash까지 원격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4. 이번 특강을 들으면서 물론 머릿속에 입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많이 실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공부 방식에 대해 일단 외우면 되겠지란 생각으로 무작정 외웠던 것 같은데 여러 튜터님들께서 공통적으로 말씀하시기를 실습을 많이 해봐야한다고 하셨다. 과제를 하다보니 확실히 느꼈다. 앞으로는 뭔가 배우면 변수도 새롭게 넣어보고 실험하듯이 많이 다뤄봐야겠다.

 

5. 단계가 지날수록 어려워져서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했고 강의만 들어도 시간이 부족해서 미처 다 풀지 못했다. 이번주는 진도가 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FEELINGS(느낌, 주관)   과정에서 느낀점과 생각

 

이번주는 파이썬 과제2가 제일 복병이었다. 하지만 될 때까지 계속 시도했고 특히 끊임없이 줄지어 출력되는 while문이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덕분에 반복문을 적용하는 방법이나 set으로 값을 변환해서 교집합을 구하는 등 기초 강의에서 알게된 내용들을 직접 실습하면서 익히다보니 체감상 훨씬 오래 기억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을 가지고 이런 저런 변수도 넣어보고 조합해보면서 다양하게 실습해봐야겠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과제랑 수강해야할 강의가 늘어나다보니 진도를 따라잡기 어려웠다. 점점 어려운 개념들도 늘어나니 막막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것 투성이겠지만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야지. 하다 보면 늘 거니까.

 

 

 

FUTURE(미래)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수업 내용을 가지고 변수도 다양하게 넣어보고 이전에 배운 여러 개념에 조합하고 적용시켜보기